1. 라텍스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밀도 입니다.

같은 크기의 무게를 재어서 비교해보면 천연라텍스와 합성라텍스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또 다른 비교방법은 봉지안에 들어있는 라텍스의 공기를 빨아들여서 수축된 라텍스의 부피로

비교해보셔도 알수 있듯이 천연라텍스의 천연고무함량은 높기 때문에 그만큼 부피 또한 크답니다.

2. 그렇다면 천연고무함량의 차이가 몇년의 시간이 지난 경우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가장 뚜렷하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바로 라텍스함량이 적은 제품은 라텍스매트리스가 으스러집니다.

이것은 라텍스매트리스가 부서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시죠? 천연고무로 만든 매트리스가 부서진다.ㅡㅡ;

그것은 바로 고무함량이 적어 그러한 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3. 이러한 천연라텍스는 동남아를 비롯하여 얼마나 생산 될것 같나요?

태국에서 엄청 큰 공장에서 한달내내 돌려도 퀸사이즈 5cm 1000장, 15cm는 100장 가량뿐입니다.

천연라텍스의 경우는 합성라텍스와는 달리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 되기 때문이죠.

이렇듯 고무원액은 정해져 있는데 한국에서 판매되는 라텍스매출만해도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거의 대부분이 당연히 합성라텍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량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품을 많이 생산하다보면 고무원액이 부족할것이고 원액함량이 자꾸 줄어들면 차후에 자꾸

부스러지는 현상이 당연히 생긴다고 전 생각합니다.

이것은 고무원액이 한정 되어 있는데  생산량 보다 더 많은 수요가 생길때 틀림없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되기 때문에 정직한 회사만이 살아 남을 것입니다.

4. 그러면 천연라텍스와 합성라텍스 어떻게 구분합니까?

솔직히 저도 구분하라고 하면 모를것입니다.

또한 유럽이든 동남아이든 공장에 출입하는것은 허가를 안합니다.

즉, 개인은 절대 구분못할것입니다.

라텍스함량을 속이는 것은 공장이나 회사나 판매자나 누구나 속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연라텍스의 자신있는 제품들은 10년 품질보증을 해준다는 말이 생겨난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합성라텍스를 포함한 누구나 10년을 품질보증해준다는말을 하고 있습니다.

천연라텍스이던지, 합성라텍스이던지, 동남아 제품이던지, 유럽제품이던지, 7존이던지, 1존이던지,

가격이 고가이던지 저가이던지, 매장이 있던지 없던지, 대량으로 제품을 들여와 제조일자가 몇년전

제품이던지, 아니던지 등등 처음에는 판매자의 설명만 듣고, 처음에는 다 좋은 제품 맞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라텍스의 품질은 시간이 말해줄것입니다."

결국엔 10년 품질보증을 해준다는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곳만이 살아남을 것입니다.!!!

이렇듯 제가 말씀해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라텍스의 먼 미래를 본다면 제대로된 제품을 적정가격을 받고,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회사만이 장수 할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