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상 사용해보고 후기 올리려고 늦게 올리게 되네요..^^
둘째를 임신해서 6개월이 넘어가니 자고일어나면 허리랑 등짝이 너무 아파서 견딜수가 없어서..
정말 하루밤이 지나가도 두시간이상을 편하게 잘수가 없는 상황이 오게되더라고요..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하고 손발도 많이 붓고 해서..알아보다가 라텍스가 좋다고 하여..
극단의 조치로 침대 매트리스를 처분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스마일 라텍스를 알게되었네요..
주부이다보니 라텍스의 가격이 적은금액은 아니지만..행사를 해서 그나마 저렴한가격에 매트리스와
배개 그리고 죽부인을 구매했어요..며칠후 도착을 했는데..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첫날은 사실 잠을 잘 자지못했어요..좀 불편한 느낌이 있더라고요..그런데 둘째날은 불편함이 좀 덜하고..
그 담날은 좀 더 덜하고..일주일정도 지나니까 편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지금 현재 너무 잘쓰고있답니다..
우리 큰애도 자꾸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졌었는데..그런것도 없고요..무엇보다 좋은게..제가 옆에서 자꾸
뒤척이거나 애가 굴러도 옆에서 자는 사람한테 진동이 느껴지지않아서 너무 좋네요..^^
이제 7개월이되어서 배가 제법 나왔는데도 옆으로도 편하고 바로누워도 등이랑 허리가 아프지 않고
받쳐주는 느낌이랄까요..그래서 가끔 바로누워서도 자네요..예전쓰던 매트리스라면 바로누워서 자는건
상상도 못하겠져..참..그리고 좋은게 꼬마도 굴러다니면서도 깨지않고 잘 자고요..정말 하이라이트는
라텍스베개로 바꾼후 애아빠가 코를 골지않더라고요..정말 너무 신기합니다..덕분에 저도 잘자고요..^^
10년 보증이라고 하니 더욱 믿음직스럽고..여유가되면 한세트 더 사고싶네요..ㅋㅋ..
겉커버도 그렇고 속커버도 그렇고 바느질도 꼼꼼하고 깔끔한게 돈아깝지 않은 제품이네요..
무엇보다 품질이 좋아서 그렇겠져..^^
저희 친정엄마가 자주 오시는데..저만 좋은데서 자고 엄마는 바닥에서 주무시라하기가 좀 민망하네요..
혹시 후기 이벤트에 당첨되면 엄마한테 베개라도 선물 드리고싶네요..^^
나중에 돈 많이 모아서 엄마랑 시부모님께도 좋은걸로 선물 드리고싶네요..스마일라텍스덕분에
더운여름에 일반인도 밤잠설칠텐데 저는 임신부몸으로도 편하게 잘수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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