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잠을 자도 숙면을 취했다는 느낌이 없고 어깨와 목이 항상 뻐근하고 불편함을 느꼈던 저는
좋다는 여러종류의 씨앗베게, 곡식베개등 몇번을 바꾸어가며 잠자리를 청했지만 늘 똑같았습니다..
그러던중 신혼여행때 라텍스침구가 좋다는 얘기가 생각난 저는
라텍스제품을 찾아 이곳저곳 웹서핑을 하던 중 스마일라텍스를 알게 되었네요..
매장을 찾아보니 제가 사는 곳과 가까이에 있어서 다음날 바로 울 아기와 아내와 매장으로 날아갔지요~
친절한 직원 덕분에 여러 모양의 베개들을 베고 누워보고 저에게 맞는 땅콩모양의 베개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당시 4개월이 조금 넘었던 울아기의 뒤통수가 별로 예쁘지 않아 고민하던 중
아기용 라텍스 베개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아기용 라텍스베개도 함께 구매하게 되었네요..
그당시 짱구베개도 있었는데, 진작 알았더라면 울아기 처음부터 예쁜 뒤통수를 만들어 줄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두달정도 쭈욱 라텍스베개를 사용한 울 아기의 뒤통수는 그때보다 많이 동글동글 예쁘게 살아났고
아기베개 싸이즈가 커서 잠잘때 한바퀴씩 굴러도 베개를 벗어나지 않아서 좋아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땅콩디자인의 올록볼록한 엠보싱 때문에 약간의 지압효과도 있고, 우선 자고 일어났을 때
예전에 느꼈던 뻐근하다는 느낌이 없어서 정말 좋습니다..
베개 하나의 가격으로는 조금 부담되기는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아내의 베개도 바꿔주고 싶고, 더 큰 욕심은 집안의 모든 침구(매트리스)들을 스마일라텍스로 바꾸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벌어야겠지요~? ㅎㅎ~
암튼 매트리스, 베개들을 라텍스로 바꾸고자 하는 분들은 스마일라텍스 매장으로 고고씽~!
친절한 직원의 설명과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심이 가장 빠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조만간 저도 다시 한번 매장에 방문하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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