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미친검색질에 힘입어 찾아왔던 스마일라텍스였습니다.

라텍스 좋다 좋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 역시 사용해보지 않구선 모를겁니다.

그때 7.5 매트와 땅콩 배게를 구매해서 돌침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중이죠.

스마일라텍스를 사용하기전엔 자면서도 이리뒤척 저리뒤척이는 옅은 잠에 늘 피곤하기 일쑤였고,

자고나서도 몸이 찌뿌둥했었는데, 스마일라텍스를 사용하고나서는 아주 편안한 잠자리가 되었습니다.

좋은건 같이 나누는게 좋겠죠? 그래서 저처럼 힘들게 잠자리를 했던분들에게 라텍스로 바꾸고나서

바꼈던 나의 잠자리를 알려주고 싶습니다.

첫번째 아침에 일어날때 아주 가뿐하게 일어납니다. 그전엔 누가 깨워도 5분만더 5분만더 하던 제가

이제는 알람소리 한번에 가볍게 일어납니다. 찌뿌둥하지도 않아요.

두번째 잠잘때 이리저리 뒤척이던 제가 이제는 잠자던 그모습 그대로 깨어납니다. 뒤척이지 않았단 얘기예요.

세번째 약간의 목디스크가 있어 자고 나도 목이 안돌아간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지금은 그런일이 없답니다.

네번째 잘때 많이 불편했던 허리가 아주 편해졌답니다.

내 몸에 맞춘 옷처럼 내 몸에 딱 맞춰주는 매트리스라 그렇겠죠?

다섯번째 여름에 매트리스 위에서 자도 덥지 않습니다. 특히 한여름 열대야에 매트리스위에서 잔다는건

생각해볼수도 없을 만큼 더웠는데 지금은 한여름에도 잘잔답니다. 에어셀 때문이라네요.

여섯번째 예민한 우리남편도 잘 잔답니다. 내가 약간만 뒤척여도 깨는 예민함의 끝을 보여주는 우리남편

이제는 내가 방방 뛰어도 아주 잘 잔답니다.

일곱번째 아토피가 있는 우리 남편에게 라텍스는 곰팡이, 세균, 집먼지, 진드기등의 서식을 방지한다고 하니

안심입니다.

위의 글만 보면 제가 많이 불편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 저는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남편 말에 의하면 머리만 닿으면 잔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전의 잠자리에서는 그랬던 제가 지금은

자고 나서도 아주 잘잤다, 푹 잤다라고 느낀다는 얘깁니다. 아마 본인이 생각지도 않고 있는 많은 분들이 지금

내 잠자리가 불편한건지.. 아닌건지도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을껍니다. 일단 약간의 불편을 느끼시는분들은  

한번 써보고 나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껍니다.  그럼 저에게 고맙다고 할껄요.. ㅋㅋㅋ 그래서 그분들에게

스마일라텍스의 편안한 잠자리를 알려주고 싶고 적극 추천해주고 싶네요.

참 2년전에 구매했던 제가 다시찾은 건, 같이 배트남으로 여행갔던 언니랑 라텍스 매장에 들렸었는데 

사고 싶어하는 걸 극구 말려서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제품 소개해줄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