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직장여성입니다.

아침에 잠에서 깰때마다 온 몸이 천근만근으로 무거워 일어나기가 정말 힘들었던 사람이었지요. 

그것이 일상이다 보니 남들도 다 그러려니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2년 전쯤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를 감을 수가  없을 정도로 목이 아팠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다 한 병원에서 베개를  바꿔보기를 권했습니다.

인터넷 검색 끝에 스마일 라텍스 베개를 선택했고 친절한 상담끝에 베개는 낮아야한다는 보통의 생각을 깨고 저의 경우는 높은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잊고 살았습니다.

사람이란 간사해서 바쁘게 살다보니 아플때는 힘들었어도 아프지 않으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두달전쯤 수술을 하였는데 잠자리가 불편하여 깊은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마일라텍스 매트를 기억해냈지요.

급한 마음에 인터넷을 통해 급히 주문을 하고 물건을 받고 보니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리집 형편이 침대가 아닌 바닥에 그냥 놓고 사용해야 하고 자주 이동해야 하는데 너무 무겁고 두꺼워서 부담스러웠습니다.

고민끝에 전화를 했더니 흔쾌히 교환을 해 주셨고 그러는 과정에서 여러번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어쩌면 그렇게 통화할 때마다 친절하시던지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합니다.

깊은 신뢰가 있었던만큼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구요.

제 선택은 역시 탁월했답니다.

아침마다 상쾌하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으니 말이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혹 망설이고 계신다면 확 질러보세요.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테니까요.

스마일 라텍스 화이팅!!!!!

PS : 저는 미디움 5T를 사용하고 있는데 값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선택해 보세용~~ 기대 그 이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