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허리가 아파서 라텍스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7.5티 미듐으로 퀸사이즈 구매했어요.

처음엔 침대에 올려놓고 쓰다가... 스프링위에 말이죠..

너무 높기도하고 푹씬거리는거 같아 스프링을 빼고 쓰다가 왠지 좀 어색해서 지금은 침대를 아예 치워버리고

바닥에 깔아놓고 사용하고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있어 그것도 사용해보니 참 참 좋네요.

떨어질 위험이 없기도하고 침대에선 세명이 자기 좀 부족한듯했는데

바닥에 있으니 여유있게 세명이 자도 괜찮더라구요.

물론 아이가 바닥을 왔다갔다 하지만 높이 차이가 없어 별 걱정이 없답니다.

그래서 여러모로 잠자리가 참 편해졌어요.

물론 제 허리도 덕을 보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낫는건 기대하는건 너무 큰 꿈이구요. 많이 호전이 되었어요.

침대에 자고일어났을때라 다른곳에 잤을때라 확연히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아내도 너무 좋아해요.

아이때문에 떨어질 위험없이 포근하게 잘잔다고.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 지금의 사용법으로 사용하지만 절대 만족하고 있답니다.

참, 제품의 품질 또한 쫀득 쫀득한 느낌의 탄력이 팍팍 느껴져요.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일단 내몸이 먼저 알더라구요.

정말 잘 쓰고 있구요 앞으로 이용하겠습니다.

아침까지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