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임신 7개월의 몸으로 자고일어나면 허리 등짝 안아픈곳이 없어서 일주일간의
폭풍 검색질로 선택하게된 스마일 라텍스..다소 금액이 부담스러웠으나..매트리스 베게 죽부인등을
구매하게되고..좀 불편한것도 잠시..일주일후부터 잠자리가 편안함을 느끼고..만삭때도 불편하지않게
생활하고..잠을잘수있게되서 너무 잘쓰고있다가..출산을 하고보니..작은아기를 옆에 놓고 내가 눕고..
그러다보니 여지껏 라텍스에서 자던 큰 아이가 자꾸 라텍스에서 잔다고 올라와서..심각하게 고민끝에
같은 매트리스로 하나 더 구매했답니다..큰애가 이제 겨우 4살인데..자는거보면서.."저런 꼬맹이도
편한건 알아가지고..라텍스에서 자려고하고.." 하면서 신랑이랑 웃었답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가족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이정도 투자가 아깝지 안네요..
10년의 품질보증이니..만약 10년을 꽉채워서 사용한다한다면 좋은선택이라 생각하고요..
다만 단점이있다면..겉커버가..보풀이 엄청 생긴답니다..ㅡㅡ; 매트리스랑 베게야 커버를 파니까 구매해서
씌워서 사용하지만..죽부인이 사각형이라 커버 구하기도쉽지가 않아서 그냥 쓰는데..보풀이 생겨서..좀 NG네요..
이점이 보완된다면 좀 더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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