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 스마일라텍스 입니다. ^^

먼저 정성어린 후기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임신 중에, 출산 후에도 편안히 사용하고 계시다니 너무 뿌듯하고 기쁩니다.

원래 좋은 것은 아이들이 먼저 알고 느낀다고 하죠~ ^^ 아이도 편안해 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커버의 보폴 문제도 앞으로 더 보완해나갈 수 있도록 연구하고 고민하겠습니다.

커버에 대해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저희는 3종류의 커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오가닉면으로 제직된 커버-소품류 일부하고 베개의 윗면(살닿는 부분)

두번째는 쟈가드지-매트리스의 밑부분하고 베개의 밑부분

세번째는 매트리스와 베개의 옆면, 일부 소품 등에 사용되는 스판성있는 니트짜임의 삼중직(윗면-면,아랫면-폴리,

  중간층의 충진제인 솜)으로 제직된 원단의 3종류입니다.

지금 이야기 주신 보풀은 세번째 컽커버 원단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항균코팅이나 보풀방지 코팅을 하였슴에도 세탁시나 자주 접촉이 되면 중간층의 충진제인 솜이 조금씩 보

풀이 되어 빠져 나온답니다...ㅜㅜ

일반적인 면을 누벼서 커버를 만들면 그러한 점은 보강이 되지만 라텍스의 독립쿠션기능이 저하되어(면커버가 당

겨지어 옆사람의 움직임이 전달되는 현상) 이러한 기능성 커버를 제직하여 쓰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더 보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스마일라텍스와 함께 늘 스마일~ 하시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Original Message ----------

지난 7월..임신 7개월의 몸으로 자고일어나면 허리 등짝 안아픈곳이 없어서 일주일간의

폭풍 검색질로 선택하게된 스마일 라텍스..다소 금액이 부담스러웠으나..매트리스 베게 죽부인등을

구매하게되고..좀 불편한것도 잠시..일주일후부터 잠자리가 편안함을 느끼고..만삭때도 불편하지않게

생활하고..잠을잘수있게되서 너무 잘쓰고있다가..출산을 하고보니..작은아기를 옆에 놓고 내가 눕고..

그러다보니 여지껏 라텍스에서 자던 큰 아이가 자꾸 라텍스에서 잔다고 올라와서..심각하게 고민끝에

같은 매트리스로 하나 더 구매했답니다..큰애가 이제 겨우 4살인데..자는거보면서.."저런 꼬맹이도

편한건 알아가지고..라텍스에서 자려고하고.." 하면서 신랑이랑 웃었답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가족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이정도 투자가 아깝지 안네요..

10년의 품질보증이니..만약 10년을 꽉채워서 사용한다한다면 좋은선택이라 생각하고요..

다만 단점이있다면..겉커버가..보풀이 엄청 생긴답니다..ㅡㅡ; 매트리스랑 베게야 커버를 파니까 구매해서

씌워서 사용하지만..죽부인이 사각형이라 커버 구하기도쉽지가 않아서 그냥 쓰는데..보풀이 생겨서..좀 NG네요..

이점이 보완된다면 좀 더 좋을꺼 같아요..^^